갑자기 찾아오는 심근경색(심장마비)은 치명적일 수 있지만, 많은 경우 사전에 전조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40·50·60대는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등 위험요인이 있을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 증상들을 알아두고, 이상이 느껴질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왜 전조증상이 중요한가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가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심장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합니다. 피가 흐르지 않으면 심장 근육이 손상되고, 시간이 지체될수록 회복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응급 처치 시점이 생사를 가를 수 있기 때문에, 전조증상을 조기에 인지하고 즉시 대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7가지
① 가슴 중앙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불편감 또는 통증
- 무겁고 답답한 느낌, 눌리는 듯한 압박감, 꽉 막힌 느낌 등의 형태가 많습니다.
② 호흡 곤란 또는 숨 가쁨
- 가슴 통증 없이 숨이 차거나 평소보다 숨이 가쁜 경우도 심근경색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③ 팔, 어깨, 목, 턱, 등 상체의 통증 또는 불편감
- 통증이 가슴이 아닌 팔이나 턱, 어깨, 등 쪽으로 퍼지기도 해 ‘치통’이나 ‘어깨 결림’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④ 극심한 피로감 또는 무력감
- 휴식이나 수면으로도 사라지지 않는 피로감, 이유 없는 무기력은 경고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⑤ 식은땀, 식욕 부진, 구역감 또는 소화불량
- 가슴이 아니라 소화불량, 속쓰림, 메스꺼움 등 위장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⑥ 어지러움 또는 실신 직전 느낌
- 혈액 공급이 줄면서 어지러움, 혼란, 급격한 무기력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⑦ 불규칙한 심장 박동감(두근거림) 또는 갑작스러운 심한 심장 두근거림
- 평소와 다른 맥박 변화, 숨 가쁨과 함께 오면 위험 신호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땐? — 즉시 취해야 할 행동
- 위 증상 중 1~2개라도 갑자기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지체 없이 119 또는 가까운 응급실 방문을 권장합니다.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고령 등 심근경색 위험 요인이 있다면 정기적 심장검진과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 평소 심장에 부담되는 흡연, 과음,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을 피하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유지를 생활화하세요.
예방을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
| 항목 | 실천 방법 |
|---|---|
| 균형 식단 유지 | 포화지방·콜레스테롤 줄이고, 채소·생선 중심의 식사 |
| 규칙적 유산소 운동 | 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등 주 150분 이상 |
| 금연 & 절주 | 담배는 즉시 끊고, 음주는 절제 |
| 스트레스 관리 | 충분한 수면, 취미 생활, 규칙적인 휴식 |
| 정기 건강검진 |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및 심장 검사 |
결론
심근경색은 ‘언제 올지 모르는 돌발 질환’이지만, 그 전에 우리 몸은 조용한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특히 40·50·60대라면 오늘부터라도 위 7가지 전조증상을 기억해 두세요. 평소 심혈관 건강을 챙기고, 이상 신호가 느껴지면 즉시 검진을 받는 것만으로도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심장, 안전한 내일을 위해 지금부터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