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 단독 선두 올라섰다, 신인 최초 시즌 4승까지 남은 것

김민솔 검색이 8월 14일 저녁 급증했습니다.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민솔이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신인 최초의 시즌 4승 기록에 다시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데뷔한 신인이 이미 3승을 쓸어 담은 것만으로도 이례적인데, 코스가 어렵기로 소문난 이번 대회에서 또 선두에 섰습니다. 확인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김민솔 2라운드 핵심 요약

연합뉴스 보도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항목 확인된 내용
대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총상금 12억 원)
장소 경기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 명성산 코스, 파72
2라운드 성적 6언더파 66타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 단독 선두
2위와 격차 1타 (이다연·노승희 공동 2위)
걸린 기록 KLPGA 신인 최초 시즌 4승

버디 8개로 몰아친 2라운드

김민솔은 1라운드를 3언더파 공동 7위로 마친 뒤, 14일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몰아쳤습니다. 더블보기 하나가 나왔지만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선두 자리를 가져왔습니다. 1타 차 공동 2위에 이다연과 노승희가 있고, 6언더파 138타의 공동 4위 그룹에는 이가영·김서윤·안지현·마다솜·최예림이 몰려 있습니다.

쉽지 않은 코스라 더 눈에 띄는 스코어

이번 대회 코스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어렵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이다연은 경기 전 핀 위치를 확인했을 때 난도가 높다고 느꼈다며, 그린 스피드가 매우 빨라 공격적인 샷을 시도하면 공이 그린 밖으로 튀어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서교림도 그린 상태가 지난해보다 좋아지고 스피드가 훨씬 빨라졌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스코어는 29언더파 259타였지만, 올해는 1라운드부터 타수를 크게 줄인 선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교림은 올해 우승 스코어를 15언더파 정도로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코스에서 하루 8버디를 잡은 라운드라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인 최초 시즌 4승이 걸렸다

김민솔은 올 시즌 이미 3승을 거둔 상태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KLPGA 투어에서 신인이 한 시즌 4승을 올리는 최초의 기록이 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솔의 시즌 상금은 9억8,962만 원, 대상 포인트는 313점이며 신인상 포인트는 1,62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신인왕 경쟁을 사실상 홀로 끌고 가면서 상금과 대상 레이스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시즌입니다.

추격조와 남은 변수

남은 라운드의 변수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1타 차로 붙어 있는 추격조입니다. 이다연과 노승희가 바로 뒤에 있고, 4위 그룹과의 격차도 3타에 불과해 하루 만에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간격입니다. 컷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59위까지 통과했는데, 김아림은 2언더파 공동 27위로 통과한 반면 박성현은 3오버파 147타로 컷에서 탈락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날씨입니다. 광복절 연휴 기간 전국에 비가 예보돼 있어, 대회가 열리는 경기 북부에도 비가 지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빠르다고 평가받는 그린이 비에 젖으면 스피드가 달라져 경기 양상이 바뀔 수 있습니다. 연휴 지역별 비 예보는 광복절 연휴 날씨 정리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주말 관전 포인트

정리하면 확정된 사실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김민솔이 중간 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라는 것. 둘째, 2위와 격차는 1타에 불과하다는 것. 셋째, 우승하면 KLPGA 신인 최초의 시즌 4승이라는 것입니다.

기록이 걸린 주말 라운드인 만큼, 선두 김민솔이 어려운 코스에서 리드를 지켜내는지가 이번 연휴 골프 중계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광고 차단 알림

광고 클릭 제한을 초과하여 광고가 차단되었습니다.

단시간에 반복적인 광고 클릭은 시스템에 의해 감지되며, IP가 수집되어 사이트 관리자가 확인 가능합니다.